만4세 울 아들이 한참 인체에 관심이 많을 때 사주었습니다. 그림은 별로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너무 자세하지 않고, 대강 표현되어 있습니다. 엄마 입장에서는 별로인데 울 아들은 좋아라 하네요. 특히나 손이 다쳐서 울 때 \"구부렸다 폈다 해봐. 그게 되면 좀 있으면 괜찮아질거야. 뼈는 괜찮은 거거든\" 하고 책에 나와있는 내용을 이야기하면 엉엉 울면서도 따라하고 곧 울음을 그칩니다. 엄마 보기는 글이며 그림이 별로인데 애는 잘 보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만한 것도 있습니다.

만4세 울 아들이 한참 인체에 관심이 많을 때 사주었습니다. 그림은 별로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너무 자세하지 않고, 대강 표현되어 있습니다. 엄마 입장에서는 별로인데 울 아들은 좋아라 하네요. 특히나 손이 다쳐서 울 때 \"구부렸다 폈다 해봐. 그게 되면 좀 있으면 괜찮아질거야. 뼈는 괜찮은 거거든\" 하고 책에 나와있는 내용을 이야기하면 엉엉 울면서도 따라하고 곧 울음을 그칩니다. 엄마 보기는 글이며 그림이 별로인데 애는 잘 보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만한 것도 있습니다.

2009-11-16ㅣ추천수(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