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딸아이! 요즘 자기만의 세계가 뚜렷하다. 만약에....라면.....얘기를 많이 한다. 이시기는 정말 상상의 날개를 활짝 펴는 시기인 듯 하다. 만약에 공룡이 지금 있다면? 만약에 집이 바다라면? 만약에 유치원 버스가 하늘을 난다면?......이런 상상의 이야기를 많이 하는 때 이책은 정말로 아이들이 충분히 공감할만한, 아니 정말 더없는 상상력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한 책인 듯 하다. 특히나 여자 아이라 그런지? 예쁜 신발, 불빛나는 신발에 집착하는 요즘. 신발신발 아가씨에 나오는 상상 기발한 신발들을 보면서 아이는 절로 입이 딱 벌어지고, 정말로 그런 신발 하나쯤 가져 보고 싶은 소망어린 바램을 가져 보는 듯 하다. 아니, 어쩜 자기도 내심 그런 신발들을 원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특히! 울딸아이는 키가 커보이는 목마 신발과, 발레리나가 신고 싶어한 통통 용수철 신발을 신고 싶다고 했다. 거기에 신발로 된 가게, 신발로 된 침대며, 맨발섬의 설정도 아이가 생각만으로도 즐거운지 한참을 쳐다보게 했다. 엄마인 내가 봐도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즐거움을 동시에 줄 수 있는 책인 듯 하다.

6살 딸아이! 요즘 자기만의 세계가 뚜렷하다. 만약에....라면.....얘기를 많이 한다. 이시기는 정말 상상의 날개를 활짝 펴는 시기인 듯 하다. 만약에 공룡이 지금 있다면? 만약에 집이 바다라면? 만약에 유치원 버스가 하늘을 난다면?......이런 상상의 이야기를 많이 하는 때 이책은 정말로 아이들이 충분히 공감할만한, 아니 정말 더없는 상상력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한 책인 듯 하다. 특히나 여자 아이라 그런지? 예쁜 신발, 불빛나는 신발에 집착하는 요즘. 신발신발 아가씨에 나오는 상상 기발한 신발들을 보면서 아이는 절로 입이 딱 벌어지고, 정말로 그런 신발 하나쯤 가져 보고 싶은 소망어린 바램을 가져 보는 듯 하다. 아니, 어쩜 자기도 내심 그런 신발들을 원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특히! 울딸아이는 키가 커보이는 목마 신발과, 발레리나가 신고 싶어한 통통 용수철 신발을 신고 싶다고 했다. 거기에 신발로 된 가게, 신발로 된 침대며, 맨발섬의 설정도 아이가 생각만으로도 즐거운지 한참을 쳐다보게 했다. 엄마인 내가 봐도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즐거움을 동시에 줄 수 있는 책인 듯 하다.

2007-06-09ㅣ추천수(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