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정보+
몽골의 악기인 '마두금'이 어떻게 생겼는지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엮었다.
수호라는 양치기 소년이 하얀색 말을 주워오면서 부터의 이야기는 원님께 말을 빼앗기고 그 하얀말이 화살에 맞아 억울하게 죽어, 수호의...
몽골의 악기인 '마두금'이 어떻게 생겼는지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엮었다.
수호라는 양치기 소년이 하얀색 말을 주워오면서 부터의 이야기는 원님께 말을 빼앗기고 그 하얀말이 화살에 맞아 억울하게 죽어, 수호의 꿈에 나타나 자신의 뼈와 심줄과 털로 악기를 만들어 달라는 이야기로 전개된다.
하얀말도 자신을 너무도 아낀 수호의 마음을 알고 항상 곁에 있고 싶은 마음에 악기가 된 것이다. 그 악기가 '마두금'이라는 악기이다.
- 출판사리뷰+
장중한 스케일과 중후한 색채의 조화, 그리고 무게 있는 이야기로 통상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그림책과는 다른 책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0년이 넘도록 아이들에게 꾸준히 읽히고 있습니다.
<수호의 하얀말...
장중한 스케일과 중후한 색채의 조화, 그리고 무게 있는 이야기로 통상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그림책과는 다른 책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0년이 넘도록 아이들에게 꾸준히 읽히고 있습니다.
<수호의 하얀말>은 슬픔 속에서 감동을 줍니다. 책을 덮고 나서 가슴 속에서 뭉클함을 느낄 수 있지요. 몽골의 낯선 문화를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지요. 그린이 아카바는 15년간 청년시절을 중국에서 머물면서 대륙의 문화에 심취한 사람입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징기스칸 묘의 벽화를 그려달라는 부탁을 받아 몽골을 취재하며 잊을 수 없는 감동을 받게 되어 <수호의 하얀말>의 탄생이 시작됩니다.
1961년 <어린이의 친구>라는 월간 그림책에 1여 년간의 제작기간에 걸쳐 작품을 발표합니다. 그 당시의 반응 또한 굉장한 것이었지만 아카바 자신은 광활한 대륙을 정확히 표현해 내지 못한 아쉬움으로 그 후 약 7년 여간의 재 작업을 통하여 완벽한 몽골의 초원을 재현해냅니다. 이것으로 1980년 어린이의 노벨상 안데르센 상을 받게 됩니다.
- 작가정보+
아카바 수에키치는 1910년 동경에서 태어나 1932년 만주로 이주했다가 1947년에 귀국하였다. 1961년 <어린이의 친구> 로 그림책을 시작하여 1990년 타계할 때까지 그림책을 위하여 혼신의 힘을 기울였다. 1980년 국제 안데...
아카바 수에키치는 1910년 동경에서 태어나 1932년 만주로 이주했다가 1947년에 귀국하였다. 1961년 <어린이의 친구> 로 그림책을 시작하여 1990년 타계할 때까지 그림책을 위하여 혼신의 힘을 기울였다. 1980년 국제 안데르센 상을 수상했다.
- 저자의 다른책
- 회원리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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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전통 악기인 마두금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로, 재미있고 유익하면서 감동적이였어요.
그림도 내용처럼 차분하면서도 아름다와서 아이가 눈물을 찔금거리면서 읽더군요.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몽골의 전통 악기인 마두금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로, 재미있고 유익하면서 감동적이였어요.
그림도 내용처럼 차분하면서도 아름다와서 아이가 눈물을 찔금거리면서 읽더군요.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2013-02-01ㅣ추천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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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넓게 펼쳐진 몽고벌판위를 달리는 수호와 하얀말의 그림은 그림책에서 튀어나와 달려나가는 듯히 강렬하게 다가옵니다. 책을 읽어주다가 제가 눈물을 흘린책은 처음이예요
정말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동화책입니다 정말 강추합니다~
드넓게 펼쳐진 몽고벌판위를 달리는 수호와 하얀말의 그림은 그림책에서 튀어나와 달려나가는 듯히 강렬하게 다가옵니다. 책을 읽어주다가 제가 눈물을 흘린책은 처음이예요
정말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동화책입니다 정말 강추합니다~
2010-08-13ㅣ추천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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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의 하얀말은 너무 너무 좋은 책..7세 딸 읽고 울었습니다. 감동도 깊고 내용도 알찬 책인것 같습니다.
수호의 하얀말은 너무 너무 좋은 책..7세 딸 읽고 울었습니다. 감동도 깊고 내용도 알찬 책인것 같습니다.
2010-05-03ㅣ추천수(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