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정보+
겨울인데도 날씨가 따뜻해 딸기밭에 싹이 돋았습니다. 딸기밭 땅 속에 살고 있는 꼬마 할머니는 갑자기 너무나 바빠졌어요. 왜냐하면 딸기가 열리면 딸기에 빨간 색을 칠해 주어야 하거든요. 열심히 일을 다 마치고 탐스럽게 열린 딸기를 보고...
겨울인데도 날씨가 따뜻해 딸기밭에 싹이 돋았습니다. 딸기밭 땅 속에 살고 있는 꼬마 할머니는 갑자기 너무나 바빠졌어요. 왜냐하면 딸기가 열리면 딸기에 빨간 색을 칠해 주어야 하거든요. 열심히 일을 다 마치고 탐스럽게 열린 딸기를 보고 흐믓해 하는 꼬마 할머니. 한겨울에 눈 속에 파묻힌 딸기 덕분에 숲 속 동물들은 매우 즐거워 합니다.
딸기의 빨간 색이 꼬마 할머니에 의해 칠해진다는 발상도 참 재미있고 겨우내 동물들에게 먹이를 먹이기 위해 애쓰는 할머니의 사랑도 감동적으로 다가오는 그림책입니다. 할머니의 손이 닿을 때마다 점점 빨갛게 익어가는 딸기의 색깔과 개미집을 떠올리는 할머니의 땅 속 집 모습이 아이를 상상의 세계로 끌어들입니다.
- 출판사리뷰+
일본의 그림책은 따스한 느낌이 드는 작품이 많습니다. <딸기밭의 꼬마할머니>도 책장을 덮으면 따뜻한 차 한잔을 마신 것 같은 기분이 들지요. 딸기 할머니가 열매가 열리는 순서를 잘 설명해 주기도 합니다. 파란 잎사귀가 나고, 딸기 꽃...
일본의 그림책은 따스한 느낌이 드는 작품이 많습니다. <딸기밭의 꼬마할머니>도 책장을 덮으면 따뜻한 차 한잔을 마신 것 같은 기분이 들지요. 딸기 할머니가 열매가 열리는 순서를 잘 설명해 주기도 합니다. 파란 잎사귀가 나고, 딸기 꽃이 피고, 파란 딸기가 열리지요. 이제 꼬마 할머니가 색을 칠하면 빨간 딸기가 되는 거죠. 딸기 할머니의 고운 마음이 전해져 딸기도 그렇게 예쁜 색을 띄게 되나 봅니다.
- 작가정보+
저자 : 와타리 무츠코
일본여자대학에서 일본문학을 전공하였고, 「꽃밍미의 이야기」로 1980년 산케이 아동출판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동경에 살고 있으며 그림책을 쓰고 있다.
그림 : 나카타니 치요코
일본 동경에서 태어...
저자 : 와타리 무츠코
일본여자대학에서 일본문학을 전공하였고, 「꽃밍미의 이야기」로 1980년 산케이 아동출판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동경에 살고 있으며 그림책을 쓰고 있다.
그림 : 나카타니 치요코
일본 동경에서 태어났다. 동경 예술대학 유화과를 졸업하였다. 1963년 그림책 연구를 위해 유럽으로 건너가 수학하였다. 1981년 유명을 달리하였다. 작품에는 「새둥지를 이고 다니는 임금님」 한림발행. 「하마 아저씨의 배」 「스건 아저씨의 염소」 「숲 속의 축제」외 다수가 있다.
- 저자의 다른책
- 회원리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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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과 그림이 그저그래 보이는데.. 아이는 참으로 좋아하내요.. ^^
내용과 그림이 그저그래 보이는데.. 아이는 참으로 좋아하내요.. ^^
2011-02-15ㅣ추천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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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때문에 샀다가 두아이가 만족하게 잘보더군요 딸기할머니가 어떻게 딸기를 만드는지 보면서 신기해 하더라구요 우리도 이런딸기 먹고싶다면서....
제목때문에 샀다가 두아이가 만족하게 잘보더군요 딸기할머니가 어떻게 딸기를 만드는지 보면서 신기해 하더라구요 우리도 이런딸기 먹고싶다면서....
2010-05-08ㅣ추천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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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째아이에게 읽히고 싶어서 샀는데요.재미있더군요.정말 만족합니다...........
우리 둘째아이에게 읽히고 싶어서 샀는데요.재미있더군요.정말 만족합니다...........
2010-03-16ㅣ추천수(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