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학년 어린이들이 바르고 고운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시리즈입니다.
저학년 어린이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리더십이라는 덕목을 재미있는 동화로 쉽게 풀어냈습니다.

'주인'이 된 마음을 ...

저학년 어린이들이 바르고 고운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시리즈입니다.
저학년 어린이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리더십이라는 덕목을 재미있는 동화로 쉽게 풀어냈습니다.

'주인'이 된 마음을 가져 봐요!
흔히 '리더십이 있는 어린이'라고 하면 학교에서 회장을 비롯한 임원을 맡거나, 친구들을 몰고 다니는 모습을 떠올리는데요. '나를 따르라!' 하고 앞장서고, '혼자만 잘나서 앞서가는 사람'은 진정한 리더십을 가진 사람이 아니랍니다.
리더는 '내가 속한 집단의 주인은 나'가 아니라 '내가 나의 주인'이라는 마음으로 행동해야 하니까요.
우두머리가 되려고만 하기보다는 여러 의견을 듣고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나와 다른 입장을 가진 사람의 생각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하지요. 어려움 앞에서도 내 마음과 내 행동의 주인은 나 자신이라는 점을 잊지 않는다면 어떤 것도 이겨낼 수 있는 좋은 리더가 될 수 있을 거예요.

이사 가기 싫어
휴대폰 소동
혼나고, 혼나고 또 혼나고
수호천사 채연이
누가 암행어사가 될까?
첫 번째 암행어사가 되다
피자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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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정진 1964년 서울에서 딸 부잣집 큰딸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가 사회의 보배가 되라는 뜻에서 한자로 \'보배\'라는 뜻을 가진 \'진(珍)\'이란 이름을 지어 주셨지요. 1994년 \'새벗 문학상\'을 받으며 동화 작가로...

저자 : 정진 1964년 서울에서 딸 부잣집 큰딸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가 사회의 보배가 되라는 뜻에서 한자로 \'보배\'라는 뜻을 가진 \'진(珍)\'이란 이름을 지어 주셨지요. 1994년 \'새벗 문학상\'을 받으며 동화 작가로 등단했고, 지금은 단국대학교 문예창작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그 동안 지은 책으로 [꿈을 먹는 맥]과 [무지개집], [비단구렁이와 엄마 토끼]를 비롯하여 여러 권의 책이 있습니다. 아동문학인협회 회원, 한국독서지도연구회 초빙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청강문화산업대학에 강사로 출강하고 있습니다. 그림 : 박선미 머릿속에 늘 재미난 상상들이 넘쳐나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어 재밌게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삽화를 주로 그리고 있지만 언젠가는 환경과 동물에 관한 멋진 글도 써 보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지금은 부개동에서 다섯 마리의 개들과 오래된 고풍스런 집에서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어린이 인성동화 [세상에서 제일 잘난 나],[왜 나만 갖고 그래요?], [초등 공부 방법]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