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책이네요... 상상력도 풍부해지고요... 창의력도 생기는 책인듯 싶어요...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책이네요... 상상력도 풍부해지고요... 창의력도 생기는 책인듯 싶어요...

2011-01-26ㅣ추천수(6)

처음 책을 받은 느낌은 ? - 엄마: 다리미 자국인데 뭐가 탔나? 그런데 책이 너무 깔끔하고 이쁘다...첫장을 펼친 순간 점점 호기심이 유발~ - 큰아이 7살 (아들) : 그림이 자꾸 바뀌는데.계속 궁금한지 그 자리에서 한장씩 넘기며 훌쩍 읽어가네요.. - 작은아이 5살 (딸) : 엄마, 세모가 있다.. 일단 책의 느낌에서 글밥이 아주 많지 않은 상태에서 저희집의 경우는 딸램이와 아들램이 모두 유용하게 서로 느끼는 호기심이 틀더군요.. 큰 아이의 경우는 처음에 좀 심각해서 어떡하지의 느낌에서 점점 더 바뀌는 다리미 자국에서 맨 마지막장을 읽을 때는 약간 픽 하는 소리가 들렸어요... 아이들에게 글밥이 작으니 금새 호기심을 유발하여 재미를 느끼여 정말 주인공과 같은 느낌으로 스토리를 전개해 나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작은 아이의 경우는 우선 한글 읽기 독립이 안 되어서인지 몰라고 띄엄띄엄 읽으면서 세모가 로켓이 됐다, 어 똑같은 모양이 여기도 생겼다 하면서 그림에 쏘옥 빠져들더군요... 개인적으로 이런 그림을 좋아라 하는 엄마는 딸과 맞장구 치며 우선 글보다는 그림에 빠져서 이건 뭐가 된 걸까? 하면서 식탁보가 바뀌어 가는 과정을 하나씩 주인공과 같이 풀어갑니다.. 처음 제목을 보고서는 직면한 문제가 좀 무거워 보일 수 있지만, 정말 우리 생활에 근접된 주제에서 발생된 문제를 엄마와 아들 사이에서 어떻게 해결되고 진행되는지를 알아보고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그림도 쏘옥 맘에 들고.. 한 번 쯤 접해보라고 꼭 권유하고 싶은 책입니다.... 강~~~~~추!!

처음 책을 받은 느낌은 ? - 엄마: 다리미 자국인데 뭐가 탔나? 그런데 책이 너무 깔끔하고 이쁘다...첫장을 펼친 순간 점점 호기심이 유발~ - 큰아이 7살 (아들) : 그림이 자꾸 바뀌는데.계속 궁금한지 그 자리에서 한장씩 넘기며 훌쩍 읽어가네요.. - 작은아이 5살 (딸) : 엄마, 세모가 있다.. 일단 책의 느낌에서 글밥이 아주 많지 않은 상태에서 저희집의 경우는 딸램이와 아들램이 모두 유용하게 서로 느끼는 호기심이 틀더군요.. 큰 아이의 경우는 처음에 좀 심각해서 어떡하지의 느낌에서 점점 더 바뀌는 다리미 자국에서 맨 마지막장을 읽을 때는 약간 픽 하는 소리가 들렸어요... 아이들에게 글밥이 작으니 금새 호기심을 유발하여 재미를 느끼여 정말 주인공과 같은 느낌으로 스토리를 전개해 나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작은 아이의 경우는 우선 한글 읽기 독립이 안 되어서인지 몰라고 띄엄띄엄 읽으면서 세모가 로켓이 됐다, 어 똑같은 모양이 여기도 생겼다 하면서 그림에 쏘옥 빠져들더군요... 개인적으로 이런 그림을 좋아라 하는 엄마는 딸과 맞장구 치며 우선 글보다는 그림에 빠져서 이건 뭐가 된 걸까? 하면서 식탁보가 바뀌어 가는 과정을 하나씩 주인공과 같이 풀어갑니다.. 처음 제목을 보고서는 직면한 문제가 좀 무거워 보일 수 있지만, 정말 우리 생활에 근접된 주제에서 발생된 문제를 엄마와 아들 사이에서 어떻게 해결되고 진행되는지를 알아보고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그림도 쏘옥 맘에 들고.. 한 번 쯤 접해보라고 꼭 권유하고 싶은 책입니다.... 강~~~~~추!!

2010-11-09ㅣ추천수(6)

이 책은 다림질 실수로 자국이 나버린 식탁보 하나로 실수한 아이의 마음을 다림질 자국으로 표현하였으며 실수했을때의 불안, 초조등의 감정들을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어렸을 때 누구나 해보았을 실수들,, 특히 엄마가 아끼는 샌들을 신다가 끈을 망가뜨렸다던가 하는... 그런 실수를 저지른 후의 감정상태를 무엇보다 아이와 엄마가 모두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든 작품입니다. 저 다리미 자국으로 그렇게 많은 그림과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에 적잖히 놀랐습니다. 더우기.. 마지막 엄마의 반전이 두딸의 엄마인 제게 많은 생각과 반성을 하는 계기를 만들게 되었죠. 기발한 책입니다. 하하하.

이 책은 다림질 실수로 자국이 나버린 식탁보 하나로 실수한 아이의 마음을 다림질 자국으로 표현하였으며 실수했을때의 불안, 초조등의 감정들을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어렸을 때 누구나 해보았을 실수들,, 특히 엄마가 아끼는 샌들을 신다가 끈을 망가뜨렸다던가 하는... 그런 실수를 저지른 후의 감정상태를 무엇보다 아이와 엄마가 모두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든 작품입니다. 저 다리미 자국으로 그렇게 많은 그림과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에 적잖히 놀랐습니다. 더우기.. 마지막 엄마의 반전이 두딸의 엄마인 제게 많은 생각과 반성을 하는 계기를 만들게 되었죠. 기발한 책입니다. 하하하.

2010-11-02ㅣ추천수(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