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소민이는 평소에 약속을 소홀하게 여긴다. 친구들과의 시간 약속, 동생과의 약속, 그리고 선생님, 부모님과의 약속을 안 지키지만 다 나름대로의 핑계가 있다. 그런데 몸이 아픈 엄마가 시골로 요양을 가게 되자 소민이는 자기는 ...

초등학생 소민이는 평소에 약속을 소홀하게 여긴다. 친구들과의 시간 약속, 동생과의 약속, 그리고 선생님, 부모님과의 약속을 안 지키지만 다 나름대로의 핑계가 있다. 그런데 몸이 아픈 엄마가 시골로 요양을 가게 되자 소민이는 자기는 물론 말썽쟁이 동생 솔이까지 챙겨야 한다.

하나하나 챙겨 주시던 엄마가 없자 그렇지 않아도 약속을 잘 지키지 않던 소민이는 친구들 사이에 거짓말쟁이라고 손가락질을 받게 된다. 다른 사람 탓만 하던 소민이는 엄마와 편지를 주고받으며 점차 약속의 중요성을 깨달아 간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사소한 약속들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다. 바로 우리 옆집에 살고 있는 듯한 소민이의 일상생활 속에서 약속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왜 지켜야 하는 지 생생하게 보여 준다.

또 부모님, 친구들, 형제자매, 선생님, 그리고 나 자신과 하는 약속의 구체적인 예를 보여 주고 실천하는 과정을 보여 준다. 약속이라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쉽고 간단한 것부터 시작해서 실천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린이의 올바른 인성 교육을 위해 꼭 필요한 어린이 자기계발동화 시리즈!!

자기계발서의 선두 주자 위즈덤하우스의 어린이를 위한 자기계발동화의 후속작이 나왔습니다.《어린이를 위한 약속》은 앞서 출간된 《어린...

어린이의 올바른 인성 교육을 위해 꼭 필요한 어린이 자기계발동화 시리즈!!

자기계발서의 선두 주자 위즈덤하우스의 어린이를 위한 자기계발동화의 후속작이 나왔습니다.《어린이를 위한 약속》은 앞서 출간된 《어린이를 위한 배려》《~화해》《~끈기》《~나눔》《~자율》의 후속 권으로 위즈덤하우스 어린이 자기계발동화 시리즈의 여섯 번째 권입니다.
위즈덤하우스 어린이 자기계발동화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인성을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풀어낸 동화입니다. 어린이 자기계발 분야의 베스트셀러인 위즈덤하우스 어린이 자기계발동화는 앞으로 계속 출간될 예정입니다.

성공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첫 걸음, 약속!

《어린이를 위한 약속》은 신뢰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꼭 지켜야 하는 ‘약속’이라는 덕목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약속 지키기는 다른 사람과 어울려 살기 위한 가장 기본이 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쉽게 약속을 하고 쉽게 깨곤 합니다.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대신 핑계를 대면서 지키지 않습니다. ‘몸이 안 좋아서 오늘은 학원을 못 가겠어’ ‘날씨가 추워서 약속 시간에 맞춰 못 나가겠네’ 등등 다 이유가 있지요. 하지만 내가 약속을 지키지 않았을 때에 상대방은 어떻게 느낄 지 생각해 본 적 있나요? 아마도 기분이 상하고 이런 일들이 반복되면 ‘양치기 소년’ 취급을 받게 되겠지요. 약속은 서로를 이어 주는 끈입니다. 스스로에게 떳떳한 기쁨을《~ 약속》을 통해 알아보세요.

추천의 글_ 내가 지킨 소중한 약속 엄홍길(산악인, 상명대학교 석좌교수)

약속 준비_ 약속이란 무엇일까요?
눈 떠져라, 얍! 눈 떠진다, 얍!
우리 가족의 약속기록장

약속 실천_ 약...

추천의 글_ 내가 지킨 소중한 약속 엄홍길(산악인, 상명대학교 석좌교수)

약속 준비_ 약속이란 무엇일까요?
눈 떠져라, 얍! 눈 떠진다, 얍!
우리 가족의 약속기록장

약속 실천_ 약속은 왜 지켜야 할까요?
열두 장의 가족사진
학교에서의 공개 약속

약속 응용_ 약속을 지키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솔이가 사라졌어요
약속함의 중간 평가
엄마를 만나러 가는 날

약속 완성_ 약속을 지키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솔이의 엄마 놀이
약속함을 공개합니다
약속이라는 이름의 가족사진

작가의 글_ 약속을 지키면 행복해 진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저자 : 이승희

1997년 계간 《시와사람》 신인상 수상, 1999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당선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저녁을 굶은 달을 본 적이 있다』(창비, 2006), 『거짓말처럼 맨드라미가』(문...

저자 : 이승희

1997년 계간 《시와사람》 신인상 수상, 1999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당선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저녁을 굶은 달을 본 적이 있다』(창비, 2006), 『거짓말처럼 맨드라미가』(문학동네, 2012) 등이 있으며, 동시집과 동화집 등을 펴냈다.